우리 안에 자신을 주입하시는 그리스도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7-24 , 조회수 (1022) , 추천 (0) , 스크랩 (0)
2000. 7. 24 (월)

-고린도 후서 3장 16절-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린도 후서 3장 18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우리의 갈망은 다른 이들이 사신 그리스도를 접촉하고 그분께 열어드리며, 그분을 자신의 생명과 인격으로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는 많은 이들이 이렇게 말하기를 바랍니 다. "주여,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하지 않았습 니다. 주여, 당신의 긍휼로 인해 지금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하기 원합니다." 만일 여러분 의 남편이나 아내가 여러분을 괴롭혀서 말투를 바꾸려는 유혹이 생길 때, 바로 그 때가 그 리스도를 여러분의 인격으로 취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투거나 자신을 변명하지 말고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속에 거처를 정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합니다."라고 말하자마자 주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속에 넣어주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생각이 변해서 주님께 약속을 취소하겠다 고 말한다면 그분은 "네가 약속을 취소해도, 나는 이미 내 자신을 네 속에 넣어 주었다"라 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순종할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면 그분은 "나는 네가 순종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생각하는 데 관심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내 자신을 네 속 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만을 관심한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주님께 한 약속 을 지키기를 원치 않거나 그분께 순종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을 때조차도 그분은 그분 자신을 우리 속에 분배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분께 말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더 "그리 스도화"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원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 안에 넣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당신께 돌이키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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