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31-32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
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 1절-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우리가 우리의 은혜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누린다면 이 구절에 언급된 모든 악 한 것들을 내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일상생활에서 떠드는 것이나 악한 말이 없어질 것입니다. 은혜 안에서 진리의 원칙에 따라 사는 사람은 결코 남을 훼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32절은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기쁨인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만이 우리의 마음은 부드럽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다면 남을 용서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남을 용서하는 것과 남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둘 다 필요합니다. 우리는 쉽게 마음이 상하고 또 쉽게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우리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가 마음이 상했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남을 용서해 주 어야 합니다.
이 구절에 있는 권면에서 사도는 우리 일상생활의 본이신 하나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 나님의 영 안에서 그분의 생명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과 같이 용서할 수 있습 니다. 이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진리에 따라, 또한 우리의 은혜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 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_________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때, 용서하지 못했던 것을 자백합 니다. 당신을 더 누리는 법을 내게 가르치소서. 남을 용서할 수 있는 은혜가 내게 필요합니 다. 당신이 나의 죄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다른 이들을 용서하기 원합니다.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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