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골로새서 3장 10-11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오 만유 안에 계시니라
비록 우리가 어떤 실행을 좋아한다 할지라도 그것들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우리가 특별한 실행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그 실행으로 나뉘게 하고 적대감을 일으키는 규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침례에 대한 많은 규례들과 같은 각종 규례들에 의해 나뉘어져 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뒤로 침례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른 이들은 앞으로 침례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악기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오르간이 아닌 피아노만을 인정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반대입니다. 나는 집회에서 큰 소리로 찬양하고 선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런 것들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주장을 고집하는 것은 분열을 야기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규례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모든 규례들은 폐하여졌습니다.
서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규례는 적대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 형제가 오랫동안 교통을 나누어왔다 하더라도 집회 가운데 소리치는 것과 조용히 있는 것으로 인해서 적대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대신에 서로를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종교적인 질투는 끔직한 것입니다. 역사가 말해주듯이 교활한 살인자 사탄으로 말미암은 종교적인 질투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짓거나 부도덕한 것이거나 우상숭배가 아니라면, 우리는 모든 규례들을 거부하고 성도들의 실행에 보조를 함께 해야 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십자가에서 당신은 분열과 적대감을 일으키는 모든 규례들을 폐하셨습니다. 어떤 규례도 고집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서로 다른 사람들 가운데 당신은 화평이 되셨습니다.
서울교회
http://www.recov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