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 언약의 차이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4-28 , 조회수 (1291) , 추천 (0) , 스크랩 (0)
2000. 4. 28 (금)

-에베소서 2장 12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마태복음 26장 28절-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12절에 따르면, 우리는 또한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분의 약속입니다. 그분의 약속은 그분의 택한 백성들에게 어떤 것을 값없이 행하신다는 그분의 말씀입니다. 이런 약속의 말씀은 명령이나 요구나 꾸짖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기본적인 사상은 그분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떠나서는 약속도 없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은 필요한 절차에 의하여 합법화되었기 때문에 구속력이 있는 언약이 되었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구속력있는 언약으로 합법화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이 언약으로 합법화되기 위하여 어떤 절차가 필요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화는 우리의 죄들을 사하기 위한 주 예수님의 죽으심에 관한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죄사함을 받도록 십자가에서 그분의 피를 흘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죄사함의 약속은 그분이 피를 흘리심으로 인하여 합법화되었습니다. 이런 절차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언약이 되었습니다.

어떤 약속도 언약만큼 구속력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별 구속없이 약속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면 언약이 되고, 우리는 우리가 만든 언약에 묶이게 됩니다. 그 대가는 그 약속을 언약으로 만드는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기 도 : 주 에수여! 당신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나의 죄를 용서하시도록 묶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언약이 되었다는 인식을 가지고 이제 말씀을 대하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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