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로마서 8장 17上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도 있습니다. 사실상 아들의 명분은 생명보다는 위치에 관련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 의 명분은 법적인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부자의 아들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법적으로 유산을 상속받을 아들의 위치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과 또한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유업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들의 명분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이 소유하신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모든 풍성을 상속받을 법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만일 내가 식당에 들어가 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한다면, 그들 은 나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이 올 때에는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위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보 게 될 것입니다. 모든 천사들이 "이 사람들을 보라!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그들의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상속받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나는 당신의 생명과 영으로 태어났을 뿐 아니라 또한 당신의 유업 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의 어떠하심과 당신이 소유하신 모든 것을 나는 유업으로 받 게 될 것입니다.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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