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의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함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2-21 , 조회수 (1149) , 추천 (0) , 스크랩 (0)
2000. 2. 21 (월)

-사도행전 16장 23-26절-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에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 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힘든 환경이나 억압된 감정들로 인하여 고통받을 때, 찬양하기를 멈 춘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더 알고자 나온다면, 그들은 빌립보의 감옥도 찬송할 수 있는 곳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 는 감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의 찬양은 모든 감옥 문을 열었습니다. 간수 는 그날 밤 주님을 믿게 되었고 그의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찬양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몸에는 여전히 상처가 있었 고 그들의 고통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발에는 착고가 채워져 있었으며, 그들은 로마제국 감옥의 깊은 곳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때 기뻐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 들이 무엇에 대해 찬양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에게는 모든 것을 능가하는 초월의 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하늘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으며 그분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자신이나 그들의 환경이나 그들의 감정들은 변할 수도 있으며 그들의 몸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보좌 위에 계셨습니다. 그분은 여전히 찬 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셨습니다. 이런 종류의 찬양이 바로 승리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나의 환경이나 감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당신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내가 오늘 어떤 환경을 만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보좌 위에 계십니다. 이런 초월의 영 을 갖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도 끊임없이 찬양의 제사를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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