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편 1-2절-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편 119편 164절-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하루에 세 번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시편에서 다윗은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윗이 찬양의 중요성을 알게 될 때, 그 는 성령에 의해 감동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루에 세 번 기도했지만, 하루에 일곱 번 찬 양했습니다.
시편은 찬양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사실상 시편은 구약에서 찬양의 책입니다. 많은 찬양들이 시편에서 인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시편에는 찬양의 장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또한 고난의 장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로 하여금 찬양하는 자들이 심한 환경을 거치고 상처받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기 원했습니다. 이런 시들은 하나님에 의해 어둠의 그늘을 통과한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들은 거절당하고, 모략당하고, 핍박을 당했습니다. 찬양의 말은 항상 잘 나가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아닙니다. 오히 려 시련과 연단 아래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많이 나옵니다. 시편에서 우리는 상처받은 감정 을 만질 수 있고, 또한 시편에서 우리는 가장 위대하고 높은 찬양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하 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로부터 찬양을 얻기 위해 고난과 어려움과 모략 등을 사용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찬양하는 사람이 되도록 어려운 환경을 통해 배우기를 원하십니 다.
기 도 : 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나를 위해 안배하신 모든 환경을 감사하고 찬양드립니 다. 찬양하는 사람이 되도록 이런 것들을 통하여 배우게 하소서. 고난과 어려움 뒤에 있는 것들을 보게 하시며, 당신에 대한 찬양을 얻으시기 위해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http://www.recov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