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장 12-13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 니라

사람의 생각은 완전히 하나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언가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 안에 있을 때 행복 해 하십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제사가 아닌 긍휼을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긍휼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주시는 것이며, 제사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이 여러분에게 주기를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제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무언가를 그분께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만 일 하나님이 무언가를 주신다면 그분은 행복해 하십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은혜 를 베풀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직 충분하지 않 다고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실 때, 그분은 최대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 님께 조금만 하도록 허용해 드린다면, 그분은 행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구 원받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자비로우실 것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방식으로 역사하실 것 을 허락받으셔야 행복해 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리려고 노력한다면, 그분은 행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긍휼을 구할 때 행복해 하십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다 하시도록 허락해 드리지 않았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아버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나에게 베푸시며 내 안에서 역사 하시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__________에게 빛비추시어 당신이 제사가 아닌 긍휼을 원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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