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안전지대는..
나눔방
, 2005-09-02 , 조회수 (2071) , 추천 (0) , 스크랩 (0)

지구상의 재난은 갈수록 심하고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지진과 홍수 태풍 그리고 온갖 종류의 사고와 테러들로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세계에서 어느 곳이 제일 안전한가에 대한 해드라인을 종종 대하게 됩니다.

과연 어느 곳이 안전할까요?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간 몇 년 동안 전에 없이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테러 사건 이후 미국과 유럽 쪽에서

안전을 고려하여 이 곳에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곳곳에 온천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웅덩이를 볼 수 있는

이 곳 뉴질랜드 또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곳 입니다.



그러나 자연재해와 테러 등은 특정 지역이라 여긴다면 우리 개인의 주변은 어떠합니까?

하루에도 몇 번 씩 위협하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런가하며 눈에 보이지도 자신은 느끼지도 못하는 온갖 병균이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요즘 사랑나눔터에서 지체를 위한 중보기도를 대할 때 

얼마나 마음 아프고 자신에게는 경고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온갖 위협 가운데 어디에 있어야 가장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제 자신도 정말 안전지대를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체들과 말씀을 추구하고 교통을 나누는 가운데 그 답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안전지대는 바로 “주님의 임재 안”이라고요.

그래서 비록 암으로 시각을 다투는 상황에 놓일지라도 주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는다면

그런 분은 누구보다 안전한 곳에 있는 것이 될 것 입니다.



윗치만 형제님도 그런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느 날 갑자기 휙 들림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들림은 매일 혹은 조금씩 현재 자신의 생활 가운데 들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얼마큼 주님으로 사느냐에 따라 오늘 들림의 높이는 1센티 혹은 1미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아멘이 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임재 안에 있기 원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으로 살기 원합니다.

어떤 상황 어떤 일에 처할지라도 주님 당신 안에 있다면

영원하고도 완벽한 보장과 보상이 있는 안전지대임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