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12-14절-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 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14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그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라고 말합니다. 13절에서의 건져내심은 사탄의 악한 세력을 소멸시킴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사탄의 권세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의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만족케 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처리한 것입니다. 죄 사함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구속입니다. 그리스 도의 죽음은 우리로 죄 사함에 이르게 하는 구속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구속과 죄 사함을 얻습니다. 우리가 그리 스도를 우리의 구속자로 믿을 때, 하나님은 즉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빛의 나 라로 옮겨 주십니다. 이 빛 가운데서 우리는 성도의 분깃의 몫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가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격은 이미 이루어 진 사실이므로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바울과 같이 이 러한 것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가 더 이상 흑암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나의 죄가 사해졌음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아들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당신은 나로 그리스도를 누릴 자격이 있게 하셨습니다.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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