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다룸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12-04 , 조회수 (1116) , 추천 (0) , 스크랩 (0)
99. 12. 4 (토)

-시편 66편 18절-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잠언 28장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 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어떤 이들은 잘못 구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담 즉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이라 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마음 속에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죄라는 것을 알지만 계속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행동이나 외양에 있어서의 약함일 뿐 아니라 마음 속의 원함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로마서 7장에 나오는 사람과 다릅니다. 로마서 7장의 사람은 실패했지만, 그가 행한 것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여기 이 사람은 죄악을 마음에 품 고 있는 것입니다. 죄가 있는 이상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기는 힘듭니다. 우리는 어 떤 죄도 마음 속에 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모든 죄를 죄로 인식하고 보혈 아래 내려 놓 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동정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 죄악은 용납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를 자백하고 주님께 말해야 합니다. "주여! 내 마음에 죄악이 있습니 다. 나는 그것을 포기할 수 없지만 당신께 나를 용서해 달라고 구합니다. 나는 죄를 버리기 원합니다. 죄로부터 나를 구원해 주소서. 이 죄가 내 안에 남아있지 않게 하소서. 나는 죄를 원하지 않고 거절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식으로 주님께 자백한다면 주님은 용서해 주 시고, 여러분은 사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될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과 나 사이의 모든 벽을 제거하소서. 어떤 죄가 내 마음에 있든 지 나는 그것을 버리고 당신께 용서를 구합니다. 아버지여! 당신으로부터 응답받지 못하도 록 하는 모든 것들을 거절하기 원합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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