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옴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11-12 , 조회수 (1068) , 추천 (0) , 스크랩 (0)
99. 11. 12 (금)

-시편 119편 9절-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 이니이다.
-시편 119편 148절-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에베소서 6장 17-18上절- 구원의 투구와 성경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 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우리는 두 번의 다른 시간에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이 두 경우를 위해 성경이 2권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 번은 아침에, 다른 한번은 오후에 할 수도 있으며 두 번 다 아침 일찍-시 간의 반은 첫 번째 방식으로, 나머지 반은 다른 방식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 시간이나 이른 아침 시간의 반은 말씀을 읽을 때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읽 는 것을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함께 섞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 읽는 것은 영적인 음식을 얻 고, 우리의 영이 강건해 지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너무 많은 분량을 읽지 마십시오. 세 네 구절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오후 시간이나 아침시간의 나머지 반에 읽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이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기 위한 목적으로 읽어야 합니 다.

가능하다면 두 권의 성경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 시간에 쓰는 성경에는 날짜를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구절이 있었던 날짜나 주님의 다루심이 있었던 날짜나 특별한 체험이 있었던 날짜나 하나님을 만난 구절이 있는 곳에 날짜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두 번 째 시간에 쓰는 성경은 이해를 위한 것이며, 우리가 받았던 빛비추심에 대한 영적인 사실들 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다른 방식으로 성경을 읽을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적인 공급을 얻고 내 영이 강건해질 뿐 아니라, 또한 성경적인 사실들을 발견함으로 당신 에 대해 더 알기 원합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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