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케 함, 고침, 찬양함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11-02 , 조회수 (1167) , 추천 (0) , 스크랩 (0)
99. 11. 2 (화)

-마태복음 21장 12-14절-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 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 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 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주님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셨을 때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성전을 깨끗케 하신 것이었습니 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원칙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 안에 왕으로 환영할 때 그분은 즉시 보좌에 앉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분은 우리의 영으로 가시어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 중에 많은 이들이 이것을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생 명으로 영접할 때 우리는 또한 그분을 우리의 왕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생명과 왕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날, 그분은 스스로 보좌에 앉지 않으시고 오히려 오늘 하나님의 성전, 즉 하나님의 거처인 우리의 영을 깨끗케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우리의 영은 강도들의 소굴 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그분은 모든 강도들을 쫓아내 시고 우리의 영의 성전을 깨끗케 하셨습니다. 깨끗케 하신 후에 주님은 성전에서 소경과 저 는 자를 고치셨습니다(마태복음 21장 14절). 이는 그분이 성전을 깨끗케 하심은 사람들로 하 여금 볼 수 있는 시력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게 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15절은 아이들이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아들이 여"라고 외쳤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소경과 저는 자를 고치신 뒤에 있은 일이었습니다. 우리 의 눈먼 것과 저는 것이 고침을 받을 때, 우리는 또한 어린 아이들 같이 주님을 찬양할 것 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이 내 안에 들어오실 때, 성취하신 것들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나 의 영에 오셔서, 나의 영을 깨끗케 하시고 당신의 거처로 만드셨습니다. 당신의 깨끗케 하는 역사로 인하여 나에게는 기도의 영이 있습니다. 또한 영적인 시력과 힘이 있음을 감사드립 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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