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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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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복음을 소개받을때 만난 사람이 혹시 이런 사람이었다면..그 어떠함때문에 당신의 교회생활이 시작되었다면..
아마도 당신은 교회생활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을 해보아야할 시간이 조만간 다가올 수 있다..
1.사람의 열정/글/외형/사랑(?) 등 <표현된것>에 놀란경우..
2.당신의 약함 등에 대한 대안(?)을 <묵시적으로> 제안받은
경우
3.생활이 <참 신앙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에
서 괜찮다고 느낀경우
4.그 동안 받은것이 <미안하거나 감사하거나>...
5.고심하던 문제들에 <명쾌한 방향을 제시>받았거나..
6.어떠한곳(?)으로 판단되어 마음을 정한 경우이거나..
위 상황말고도 여러상황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아마도..일반적이라면 위 한두가지 상황에 직면한적이 있겠다..
거두절미...
복음은 사람이 전하는 것이므로 상황은 발생한다..
정상적인 회복안의 지체라면 그리스도를 향한 전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혹 그럴지라도 <진리의 합당함>외에는 절대 붙잡지말것을 경고한다.
..사람이 믿을만하고 어떠한 약속의 증서가 있다해도 말이다..
..
이미 교회생활이 시작되었다면 분명 한가지 상황 즉,,
<진리의 분명함>을 조금이라도 만졌거나 만지게 될 터인데.
..
후자(=진리의 방면)를 취하고 전자(천연적인 방면)를 버려가라....후자가 훨~씬 정확도가 높고, 따라서 실현가능성은 매우 높다..
경험에 의하면 전자를 붙들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본인에게 분명 손상이 많을 것이다..반면
후자를 빨리..더 깊이 취할 수록..
여러분의 삶에 전반적인 새로운 인식,새로운 방향이 제공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진리의 합당함>외에는 절대 붙잡지말것을 경고한다.
이것이 전자의 모든것을 만족시킬수 있어도, 이 진리의 합당함을 경험할 수 없다면 당신은 모든것을 잃게 되므로,,
심한경우 당신의 교회생활은 시한부가 될것이다..
1년의 교회생활가운데 뼈저리게 느끼고 감수한 결론이니
아마도 시작하는 이들에게 조금은 유익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