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머리)가 받은 것을 몸이 받음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10-13 , 조회수 (1181) , 추천 (0) , 스크랩 (0)
99. 10. 14 (목)

-고린도전서 12장 12절-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시편 133편 2절-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 지 내림 같고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상태 때문이 아니라 몸 안이라는 그의 위치 때문에 기름부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머리 아래 있다면, 기름부음이 여러분에게 도 달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머리 아래 있지 않다면, 기름부음이 여러분에게 도달하지 못 할 것입니다.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문제입니다. 그 것은 몸 안에 있으며 머리 아래 있는 문제입니다.

영적인 여정에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름부음이 필요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기도하고 구한다고 해서 기름부음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몸과 정상적인 관 계 아래 있을 때만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몸의 기름부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단지 머리 에만 기름이 부어졌습니다. 그러나 머리에 기름이 부어졌을 때, 몸인 우리도 기름 부어진 것 입니다. 기름부음은 아론의 몸이 아니라 머리에 부어졌습니다. 하지만 기름부음은 아론의 머 리로부터 그의 의복에까지 흘러서 온 몸을 덮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만이 개인적인 기름부음 을 바랄 것입니다. 우리는 머리에 순종하고 머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몸 안의 합당한 위치에 있기 원합니다. 내가 머리이신 당신 아래 있을 때, 나는 달콤한 기름부음을 누릴 수 있습니다. 머리이신 당신이 받은 것이 몸의 모든 지체 를 위한 것임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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