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나눔방
, 2005-08-14 , 조회수 (1312) , 추천 (0) , 스크랩 (0)
1차 휴가는 2005년도 추가 계획이었던 사역원 구경이었읍죠..
ㅎㅎ..
사역원 괜찮습디다..
..조금더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있었구여..
생각보단 작고 아담했습니다..
일주일을 그곳에서 보내보면서..더 많은 교수형제님들이 확보되어야 겠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 특별히 언어와 일의 부분에서..-
..더 많은 부분들에서 ..그 필요를 공급하고 만질수 있는..
..
교회와 사역과 일...연결,연합,..합병.........
그리고 이 모든것들이 생명이요 인격이요..길이신 그분의 한몸안에 있습니다...

...새로운 조망이 있었습니다.
..
필요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제게는 너무 귀한 시간이었네요..
제가 만진 몸의 어떤 느낌들은 일생을 통하여 기도로 가지고
가봐야하는 일(?)이 될것 같습니다..
..
음..일에는 원칙이 있고 중심이 있고 그 분량이 있다?...헤헤..
  (훈련받음 이게 먼소린지 알지용..^^)

강세영Br,워치만박,러시아 권Br 사공Br..헤헤 이사람들이 다 거기 모여있더고만요..아니 여그서 다덜 머하셔영?...^^..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어케해서..훈련생 숙소를 함께 쓰고 새벽에 주께 함께 나가면서 제 가슴에 있던 깊은 눈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저를 발견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도대체 그 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깊은 돌이킴의 시간이었습니다..
.....
아 말씀이 이렇게 달콤할 수 있는가...
삶이 이렇게 명쾌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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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주께서 저 같은자에게 긍휼을 베푸신다는 느낌..아멘..
..

~~~와우~~~
휴가를 너무 값지게 보내게 해주신 주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