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전서 6장 18절-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 하는 자가 되게 하라

다른 이들을 용서하며 사랑하는 것 외에도 세 번째로 우리는 물질적으로 다른 이들을 도와 야 합니다. 장래에 더 나은 필요를 위하여 저금을 하고, 더 큰 필요가 있을 때 더 많은 돈을 드리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상 현재의 선한 사업이 미래의 나은 사업보다 훨씬 나 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필요를 위해 쓸려고 50달러나 100달러를 저금하고자 합 니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그 날에도 여러분은 그 돈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왜 오늘 거지에 게 10센트, 20센터, 30센트를 주지 않습니까? 아마도 진정한 필요가 생기더라도 너무 늦은 것이 돼 버릴지도 모릅니다.

신실하지 못한 청지기의 행실에 대해 누가복음에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그는 자신의 직분의 이점을 가지고 백말의 기름을 빚진 자에게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 이라 쓰라(누가복음 16장 6절)"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자리에서 쫓겨가기까지 기다 리지 않았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렸다면 아마도 너무 늦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주 님은 제자들에게 기회를 붙잡아 친구 즉 영원한 친구를 가질 것을 가르쳤습니다. 형제, 자매 님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날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위하여, 가난한 믿는 이들을 위하여,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을 사용함으로 기 회를 붙잡으십시오.

기 도 : 주 예수여! 내가 가진 물질을 사용함으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기 원합니다. 나 를 기회가 있을 때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는 신실한 청지기로 만드소서. 오늘이 다른 이들 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최상의 시간이라는 것을 더 알게 하소서.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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