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소중한 소유물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6-12 , 조회수 (1073) , 추천 (0) , 스크랩 (0)
99. 6. 12 (토)

-에베소서 1장 13-14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소유물-원문참조)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날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 손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원 하신다는 것도 믿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없어도 하나님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포기하셨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고난을 통과 하도록 이 땅에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은 우리를 얻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셨습 니다.

에베소서 1장 14절은 우리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얻으신 소유물이므로 성령이 우리에게 인치 기 위하여 오신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세상에게 우리가 하나 님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잃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것은 하나님이 무언가를 잃는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 는 이 문제에 대하여 우리의 마음을 말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보내는데 아주 큰 노력과 대가를 치뤘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키기 위해 더 큰 노력과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주 큰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지 않는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보물을 다루는 것처럼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분에 의해 사신 바 된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 가 잃어버린 바 된다면, 가장 고통받는 사람은 하나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잃 어버린 바 될 수 없습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 자신에 대한 나의 생각이 너무 낮았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당신 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게 하소서. 할렐루야! 나는 당신께 속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선택하 셨고 성령은 나를 인치셨습니다. 이제, 당신이 나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http://www.recov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