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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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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하면서 계속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따라 영 바뻐서 순간순간 차속에서 기도하며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좀전에 왔습니다..이해해주시길..
..
<하하하>님의 <열린교통>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최대한 솔직하게> 써드리는 방법밖엔..
<기대>하시는 듯하여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먼저 한두가지 말씀드릴것은
1.이런시기는 저와 교회를 향하여 적절한 시점이 될것이라는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교회생활의 초기라는 점
ⓑ아직 교파(일반기독교)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때를 놓치면 이런애기를 쉽게 내어놓을수 없는 입장(?)에 놓일 것이기때문
ⓓ처음 교회생활을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수 있겠다.
ⓔ또한 교회생활의 첫 느낌이 소멸하기 전에 기록해둘 필요와 부담
2.저는 2004년 8월에 처음 우연찮게 이기는 자 바로 이사이트의 바로 이곳 <나눔>에서
회복을 접하였습니다..수개월이 지나면서 제 감정을 상하게하는 여러일들이 제 앞에
나타났고 그일은 저를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분노)이 일게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느낀 그 몇가지 부분에 대한 경고가 저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3.2005년 7월 19일..
오늘까지의 교회생활가운데 읽게된 몇십권의 책과 성도들과의 교제가운데 배운 회복
의 진리에 대한 부분은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게 하였습니
다..기독교에서 추구하는 <참된 영성><성령 충만>역시 그리스도의 임재와 그로말미암은
삶이 아니고선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만큼 살아내는 분들을 많이 만나지
못한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일 뿐....
<진리에 대한 방향은 바르고 건강하다는 것>이
<저의> 지금까지의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