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15절-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로마서 3장 20절-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범죄란 무엇입니까? 죄란 세상에서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율법이 오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가 범죄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실, 죄는 이미 우리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부패되었지만, 율법이 오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으며, 율법이 우리에게 왔을 때 우리 안의 죄는 범죄로 드러난 것입니다.

율법은 마치 체온계와 같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열이 있고 아프다고 가정해 봅시다. 만일 여러분이 그에게 자네, 안색이 좋지 않은데 열이 있는 것 같군.이라고 말한다면 그는 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체온계를 가져다가 그의 입 속에 넣는 것입니다. 몇 분이 지난 후, 여러분은 아마도 그에게 확실히 열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열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표준을 주셨습니다. 율법이 완벽한 표준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높은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측량하기 위해서 율법을 사용하십니다. 율법으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가 범죄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율법을 범했다는 것을 본 이상, 우리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죄가 우리 안에 있지만 그것이 범죄로 드러나지 않을 때,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범죄한 후에야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게 됩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율법을 주심으로 나의 참된 상황을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율법은 내가 죄인이며 이미 부패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_______에게도 자신이 죄인이므로 당신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