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장 33절-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4장 9절-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갈렙은 회중을 권하였고 그들은 곧바로 올라가 거인들(아낙 자손)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겼습니다. 왜냐하면 거인들은 그들의 밥이었기 때문입니다. 밥이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힘을 주게 하고 먹고 난 후에는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 땅의 거주민들은 거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갈렙의 눈에 거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밥이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경외했을 뿐 아니라 어려움을 무시했습니다. 순전한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어려움을 가볍게 여깁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만날 때나, 불가능한 상황 가운데 있는 자신을 불 때,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십시오. 내가 여기서 굶어 죽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먹어 버릴 것인가? 만일 여러분이 승리하기 위해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기는 생명이 여러분 안에서 나타나도록 한다면 여러분은 자신에게 활력을 주는 신선한 자양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잘 먹지 않는 사람은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의 밥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일 뿐 아니라 또한 아낙 자손 즉 우리의 앞에 있는 어려움 역시 우리의 밥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조그만 문제로 마음에 두려하지만, 하나님은 의뢰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나의 음식이 있다.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어려움은 예외없이 우리의 밥입니다. 모든 시련을 우리가 먹은 후에, 우리는 자라게 될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 눈이 열려서 나의 믿음이 당신을 경외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음식은 다만 당신의 말씀과 당신의 뜻을 행하는 것일 뿐 아니라 내가 만나는 모든 어려움이라는 것을 내가 더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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