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7절-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마태복음 11장 11절-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히브리서 7장 7절에서 우리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축복한다는 축복의 원칙을 볼 수 있습니다. 크거나 작다는 것은 단지 나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분량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그리스도의 분량에 따라 크거나 작은 것입니다. 요한이 그보다 앞서 일어났던 사람들보다 더 큰 것은 그가 그리스도와 매우 가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크기는 했지만 그는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침례 요한은 그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리스도와 가까이 있기는 했지만 그 안에 그리스도를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립보서 1장 21절)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례 요한보다, 그보다 앞서 간 모든 사람들보다 더 그리스도와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가 큰 자인지 작은 자인지는 우리의 그리스도의 분량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많이 소유할 때 여러분은 큰 자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적게 소유할 때 여러분은 작은 자입니다. 그리스도를 많이 소유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큰 자라면 우리는 그들을 축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언제나 큰 자가 작은 자를 축복하기 때문입니다. 큰 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많은 그리스도의 분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보다 크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나보다 많은 그리스도의 몫을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하다면, 여러분은 나에게 공급할 수 있는 그리스도에 관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작은 분량을 가진 사람들은 더 큰 분량을 가진 사람들의 축복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참예하고 누리는 그 그리스도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많이 누릴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