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위한12영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8-09-07 , 조회수 (2502) , 추천 (0) , 스크랩 (0)
1998. 9. 8. (화)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을 담는 그릇인 사람이 하나님과 영적인 것들을 접촉하는 기관 즉 영을 갖기 위하여 하나님은 생기를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라디오 안에는 수신기가 있습니다. 이 수신기가 파손되었을 때에는 전파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은 외적인 그릇이며 우리 속에는 하나님과 접촉할 수 있는 수신기인 영이 있습니다. 이 영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것들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칠판은 손으로 만지고, 향기는 코로 맡고, 색깔은 눈으로 봅니다. 또한 소리는 귀로 듣습니다. 이렇게 물질적인 모든 것들은 우리 육신의 감각으로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영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 육신의 감각으로는 그분을 구체화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구체화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느낄 수 없다고 해할 수 있도록 영을 훈련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