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
1998-09-0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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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9. 3
목
창세기 1장 26절 상반절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
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로마서 9장 21절, 23절, 24절 상반절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
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
라도 무슨 말하리요 / 이 그릇은 우리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은 곧 그리스도이
므로 사람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다. 로마서 5장 14절은 첫 사
람 아담이 그리스도의 표상, 즉 예표였다고 말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사진
을 찍을 때 그 사진은 그 사람의 표상이요 예표이다. 사진이 어떤 형상을 나
타내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
다.
장갑을 예로 들어보자. 장갑은 손의 형상과 손의 형태를 따라서 만들어진
다. 손과 장갑은 다 손가락이 다섯이다. 장갑은 손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으
며 그 목적은 어느 날 손이 장갑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손은 장갑을
채우고 장갑은 손을 나타낸다. 아니라 담는 그릇임을 인해 감사합
니다. 할렐루야! 나는 당신을 담기 위한 그릇입니다. 영광스런 내용으로 나를
더욱더 채우소서. 또한 _____에게 그도 또한 당신을 담는 그릇이라는 것을 보
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