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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은 입이 말랐습니다...
그래도 예전 같지는 않아서
잠은 그래도 잘 잤지만요...
음식이 맛이 없고...
주님 앞에 엎드려져 있었습니다...
주님 만의 유일한 살길이기에..
주님께서 만이 우릴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에...
사망이 가득하고
악한자의 비웃음 속에서...
주님의 눈가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져 엎드려져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
...
어쪄면
외적인 환경은
간구하기 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기이한 것은
내 안에 주님께서 믿음이 되어주셨습니다....
모든 사망을 이긴
이 신성한 생명!!! 이것이 우리 안에 있기에...
이 모든 목졸림과
가슴 눌림과
눈물과 회환과 통회외에는 어느 것도 없던
환경에서....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부활이신 생명, 승천이신 생명
능력이신 생명, 기쁨의 생명이....
우리 모두 안에 있다는 사실이
믿음이 되어....
이 믿음이 안식을 가져오고
이 안식은 소망을 가져오고
이 소망은 기쁨의 샘이 됩니다....
외적인 환경은 더 나빠졌지만....
주님께서 내 믿음이 되심으로
난 기쁨으로 그분을 경배하며
노래하며 감사를 발합니다....
오 놀라운 생명!!
피조되지않고 파괴되지않는
영원한 조에의 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