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로마서 6장 4上절-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로마서 6장 6上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아담으로부터 나온 옛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죄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유혹이 라는 말 앞에 있는 정관사는 강조하는 것이며 유혹이란 말이 인격화되었음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유혹은 속이는 자 마귀를 언급하며, 그로부터 부패한 옛사람의 정욕들이 나옵니다. 옛사람은 속이는 자인 마귀의 정욕에 따라 썩어져 가고 있습니다. 외면적으로 옛 사람의 삶의 방식은 그 생각의 공허함 안에서 행하는 것이며, 안으로 옛사람은 마귀의 욕심 들, 즉 유혹의 욕심들에 따라 썩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침례로 장사되었습니다(로마서 6장 4 절). 할렐루야! 우리는 침례로 옛사람을 벗어 버렸습니다. 침례는 형식이나 종교의식이 아니 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침례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안으로 잠겨지고 그분 을 우리의 영역으로 취하여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있어서 그분과 하나로 연합되는 것입니 다. 우리는 아담(옛 사람)의 영역 안에서 태어났지만,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새사람)의 영 역으로 옮겨졌습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침례를 통하여 타락한 옛사람을 벗어버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더 이상 유혹의 욕심으로 가득한 옛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침례를 통하여 당신 안에 있 을 수 있음을 인하여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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