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붙잡음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6-21 , 조회수 (1059) , 추천 (0) , 스크랩 (0)
2000. 6. 21 (수)

-에베소서 4장 14-15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진리를 붙잡아-원문참조)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 스도라

15절의 진리라는 단어는 실재의 것을 의미합니다. 이 우주 가운데 실재인 것들, 참된 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입니다. 교회와 더불어 그리스도에 관해 말하는 것에 의해서만 실지로 우리 는 진리를 다루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비록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전히 진리 를 말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신문에 있는 어떤 기사가 거짓은 아닐지라 도, 그 기사들은 진리나 실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헛된 것입니다. 교회와 함께 하 는 그리스도를 떠난 어떤 것도 헛된 것이요 거짓입니다. 만일 내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이 라면, 나의 존재는 헛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매우 부유하여 물질의 풍성함을 소유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를 갖지 못했다면 그런 부와 물질적인 것들은 헛된 것에 불과합니다.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합니다 (전도서 1장 2절). 그리스도와 교회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참되지 않으며 아무 것도 실재하 지 않습니다.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오늘날의 교회생활을 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주 가 운데서의 유일한 실제는 그리스도와 교회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많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 더라도,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해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헛된 것을 만지고 있는 것이며 진 리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이 없다면 나의 인생의 헛된 것입니다. 나의 직장에서나 가정생활에 서나 나의 삶에서도 당신만을 원합니다. 당신은 내가 붙잡아야 할 진리입니다. 당신을 말할 수 있도록 나의 대화에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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