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에 떠내려가는 나뭇잎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4-19 , 조회수 (1104) , 추천 (0) , 스크랩 (0)
2000. 4. 18 (화)

-에베소서 2장 1-2上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로마서 12장 2上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세상"이라는 말은 많은 세대들로 구성된 사탄의 조직을 언급합니다. "세대"라는 말은 사탄의 조직의 한 부분, 한 단면, 한 측면, 특히 그러한 조직의 현재와 현대적인 나타남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러한 조직은 사탄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점령하여 그들로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허물과 죄로 죽었을 때, 우리는 이 세대, 현대의 타나남, 현재의 풍속, 사탄의 조직에 따라 행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현대적인 나타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세상의 세대는 현재의 조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는 현대의 조류를 따라 행했습니다. 사람들이 세대의 경향을 따를 때, 이것은 죽어있으며 세대의 흐름에 따라 떠다니는 시체라는 강한 표시입니다.

나는 이것의 좋은 예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는 언덕의 경사를 따라 흘러가는 시내를 지나갔습니다. 이 시내는 흐름을 따라 떠내려가는 낙엽을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낙엽 사이에서 작은 물고기 몇 마리가 흐름을 거슬러 헤엄을 치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는 생명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흐름을 거슬러 헤엄을 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낙엽에는 생명이 없었기 때문에 단지 흐름을 따라 떠내려 갈 뿐이었습니다. 낙엽에는 흐름을 저항하거나 거슬러 올라갈 생명이 없었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죽어서 세대의 조류에 따라 흘러갔지만, 지금 우리는 살아났고 조류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에 의해 살아나지 않는다면, 나는 이 세대에 휩쓸려 떠다니는 죽은 나뭇잎과 같습니다. 이 세상적인 조직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살도록 나를 영 안에서 살리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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