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후서 1장 22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 느니라
-베드로 전서 2장 3절-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골로새서 2장 19절-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 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내가 그리스도를 더 많이 받아들일수록, 그분에 대한 나의 입맛은 증가할 것입니다. 어떤 이 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입맛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성령의 보증하심을 관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 주 예수여! 당신은 너무나 달콤하십니 다. 아멘. 주여!"라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우리 안에 성령의 보증하심을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리를 주의하고 기름부음, 인치심, 보증하심(믿는 이들 안에서 역사하 시는 성령의 다른 방면들)을 주의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삼일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리적으로 삼일성을 알지만, 체험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삼일 하나님을 교리로 배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체험하기 위한 것임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에 관한 체험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체험이 견고하고 건강하 다면, 성경의 계시와도 일치할 것입니다.

우리 중의 많은 이들이 매일 기름부음과 인치심과 보증하심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성령을 체험할 때, 우리는 더 많은 신성한 요소를 우 리 안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더 많이 하나님을 표현하게 되며 더 많이 하나님을 누리게 됩 니다. 오, 하나님은 너무나 맛있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한 번 그를 맛본다면, 우리는 그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더욱더 그분을 맛보기 원할 것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을 항상 신선하게 맛보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입맛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단지 교리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체험가운데 알기 원합니다. 당신에 대해 더 배고프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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