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분별되어야 함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3-07 , 조회수 (1118) , 추천 (0) , 스크랩 (0)
2000. 3. 7 (화)

-고린도 전서 6장 9-11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거룩하게 되려면, 우리는 먼저 위치적으로 하나님께 분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 미암아 하나님께로 분별되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보호하므로 우리는 아무 말이나 할 수 없고, 아무 장소에나 갈 수 없고, 아무 일이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규율아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다만 우리가 구속하는 피 아래 있고 성령 안에 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우리는 오늘 날 많은 기독교에서 성령의 능력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을 볼 수 없습니다. 모 든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이름을 믿지만, 그들 중 몇몇은 예수의 이름의 표시가 없습니다. 만 일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믿고 성령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분별의 표시가 있어 야 합니다. 다른 이들이 마음대로 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할지라도 여러분은 그럴 수 없습니 다. 여러분에게는 다르고 분별되었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어떤 말들을 하고, 어 떤 장소에 가고, 어떤 것들을 산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분별되어 예수의 이름의 표시를 지니 고 있기에 그럴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과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분별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의 이름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나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예전의 나를 다르게 만들고 계십니다. 당신에게는 나를 분별시키는 능력 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도 당신의 이름의 표시를 지니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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