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찬양을 하나님께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2-12 , 조회수 (1103) , 추천 (0) , 스크랩 (0)
2000. 2. 12 (토)

-히브리서 13장 15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 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행복한 사람은 항상 큰소리로 찬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때로 큰 소리로 하는 찬양은 어려 움을 통과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축 복을 받을 수 있는 찬양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의 산꼭대기를 정복했 을 때만 찬양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시편 23편 4절)"을 통 과할 때, 시편을 쓰고 그분을 찬양하는 더 많은 백성을 보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찬 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눈에 찬양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찬양의 본질은 희생, 즉 제사입니 다. 다른 말로 찬양은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희생이 무엇입니까? 희생은 제사 를 드리는 것입니다. 희생은 죽음과 상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얻을 때만 찬양해서는 안됩 니다. 무언가를 얻고 난 결과로 찬양을 하더라도, 그것은 제사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 제사 는 무언가 상실되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실 가운데서 그분은 찬양하 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제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찬양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나, 집회 에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 찬양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찬양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히브리서 13장에 나와있는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 어려울 것입니 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은 단지 찬양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찬양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이 잘 될 때는 찬양하기 쉽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려움을 통과할 때 도, 당신께 대한 찬양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매일 찬양의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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