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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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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복음서원이 펴낸 '사랑의 말씀'(위트니스리, 2000)
89-90쪽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1962년에 이 나라에 온 이후로 나는 많은 것들을 보고 체험했다. 이 지역에 너무나 많은 동역자들이 있음으로 나는 여러분에게 경고로서 이 사랑의 말을 할 부담을 느낀다. 이 네가지 '두더지들'을 주의하고 다른 이들을 따르는데 있어서 주의하라.
사실상 우리는 어느 누구도 따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따르는 것에 대신하여 신약은 다만 우리에게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전11:1)고 말한 것을 얘기해 준다. 우리가 누구를 따르는 것은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계시, 하나님에 대한 이상이 있기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니 형제님에게 이끄셨음을 인정하고 이를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를 따랐다. 나는 이를 인정한다. 사람들은 '당신은 워치만 니가 가르치는 것만을 말하는군요'라고 말하며 나를 비웃었다. 나는 '맞습니다. 그것은 저의 영광이지 수치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나느 성경을 이 같이 아는 그리스도인 설교자를 또 다시 만나보지 못했다. 워치만 니 외에 그 누구도 나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상이 무엇인지 얘기해주지 않았음으로 나는 그에게 배운 것이다.
이 나라에 온 후로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신성한 계시의 중심노선 위에 있기를 힘썼다. 때로는 내가 말할 때 약간 부주의하기도 했으나 , 내 메시지가 다듬어잔 후 다시 읽었을 때 나는 말한 것 중에 어떤 것들을 고쳤다. 나는 내 저서를 출간하는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사실상 우리의 인도는 어떤 사람이 아니라 신성한 진리, 신성한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