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12-02 , 조회수 (1081) , 추천 (0) , 스크랩 (0)
99. 12. 2 (목)

-마태복음 27장 45-46절-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 니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비록 사람들이 불의했더라도, 45절부터 하나님은 의로운 방식으로 오셨습니다. 제 육시라는 것은 정오이며, 제 구시는 오후 3시입니다. 주님은 제 삼시 즉 오전 9시쯤 십자가에 못 박히 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6시간동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세 시간 동안 그분은 하 나님의 뜻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핍박받으셨습니다. 다음 세 시간동안 그분은 우리의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죄의 대치물로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주님 위에 두셨습니다(이사야서 53장 10절). 우리의 죄와 죄들과 모든 소극적인 것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어둠이 온 땅에 임했으며,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은 주님을 버리셨습니다.

45절에 왔을 때,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에 싫증이 났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이 십자가에 못 박힌 구원자를 심판하고 버리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4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 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 까 하는 뜻이라" 하나님은 십자가에 계신 그리스도를 버리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 의 죄를 짊어지고(베드로전서 2장 24절, 이사야서 53장 6절) 모든 죄인들을 대신하셨으며(베 드로전서 3장 18절)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5장 21절).

기 도 : 사랑하는 주 예수여! 세상의 모든 소극적인 것들과 나의 죄를 짊어진 그 큰 사랑을 나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정도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나를 대신하여 죽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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