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41-42절-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
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리스도론은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연구입니다. 2세기부터 지금까지 그리스도인 교사들 은 그리스도론에 관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다윗 의 아들임을 인정하는 자들조차도 그분의 두 본성이 분리된 것인가 혼합된 것인가를 따집니 다.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 따지는 대신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에 게는 영광스럽고 비밀스러운 인격이 있습니다. 이분은 우리가 합당하게 이해할 수 없으리만 치 너무나 놀랍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을 상고해 보십시오. 우리는 이 구절을 영원토록 이 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아기이시나 전능한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아들이시나 영 존하시는 아버지라 지칭됩니다.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를 합당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너무나도 놀라우시며 우리의 이해를 훨씬 능가하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그리스도에 대해서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이, 혹은 여러분의 혼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자신을 분석하면 할 수록 여러분은 더 미로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젊었을 때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더 오래 살수록 내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더욱 깨닫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이해할 수 없을진대 어떻게 삼일 하나님의 체현인 그리스도를 합당하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는 얼마나 놀라운지요! 그분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시며, 하 나님의 아들이자 다윗의 아들이십니다.
기 도 : 주여! 당신을 사랑하고 누리기 위해 당신의 놀라운 인격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당신에 대해 더 알기 원하지만, 단순하게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방해 받기 원치 않습니다. 오, 주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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