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장 20-21절-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은 우리가 한 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눈일 수도 있고 손일 수도 있 으며, 다리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눈은 머리에 있을 때만 유용한 것입니다. 만일 눈이 병 안에 들어있다면, 그것은 쓸모 없습니다. 다리는 몸 안에 있을 때만 유용합니다. 만일 그것 이 방에 있다면 그것은 쓸모 없습니다. 몸과 각 지체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지체도 다른 지체로부터 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 관계는 불변합니다. 여러분의 귀가 다 른 지체들과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독립을 선언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손도 다 른 지체들과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독립을 선언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다리도 "나 는 혼자 있기를 원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같이 있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가 받은 생명은 개인적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독립적인 생명을 주시지 않았습 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독립적인 생명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우 리가 받은 생명은 다른 이들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독립적인 생명을 받 았다면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존적인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 리는 형제, 자매들에게 의존해야 하며, 그들도 우리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내가 당신 몸의 지체라는 것을 더 보게 하소서. 다른 지체들과 함께 있 는 것 외에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의 선호와 상관없이 내가 받은 생명은 독 립적인 생명이 아닙니다. 다른 지체들에게 의존하는 것을 나에게 더 가르쳐 주소서.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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