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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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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날에는...
우리 안에 온전히 확대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우주는 이 밝은 빛에
감탄과 경배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진
그 존재들인 우리들은....
우리 안에 확대된 그리스도를
헤아리고 세기보다는...
아마도
지금 이땅에서 부어졌던
그분의 긍휼하심을 세게 될 것이며
그분의 은혜를 전람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긍휼히 여기심이...
그 셀 수 없는 은혜베푸심이...
그날의
그 영광에 참여하게 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기에...
아마도
그날에는
영광에 대한 감탄보다
그 은혜와 긍휼에 대한 감사가 넘칠 것일 것입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지금도
지금의 어떠함
우리에게 영광의 하나님의 표현이 있어질 때마다
다른이들은 우리를 향한
놀람을 표현하지만
그들에 대해 우리가 간증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가고 계심을
더 더 많이 많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을 간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을 살펴볼수록
얼마나 가치없고 가능성 없는 존재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더욱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으로 적셔지고
그분에게 사로잡혀지는
이시간들을 생각할 때....
이것은 분명
그분의 긍휼의 역사이며
그분의 은혜의 이야기라는 것을
깊은 속에서 부터
동감할 수 밖에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