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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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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은 작은 지체가 아니고 상당히 성숙되고 겸손하고 깊이가 있는 분량있는 지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카페글모음에 있는 자매님 글을 보고 영적으로 공급많이 받았습니다. 회복안의 청년들이 정말 자매님같은 간증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워치만니 형제님 말씀처럼 자신을 위한 것은 어떤 것도 구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데...정말 제 자신이 그러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을 많이 탓하고 주님과 지체들을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자신이 나의 존재와 인격이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와 환경가운데 주님을 더 체험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무엇보다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