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7절-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태복음 13장 22절-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마태복음 13장 7절의 가시는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을 상징하며, 이것들은 말씀이 마음 안에서 자라는 것을 막으며 말씀이 결실치 못하게 합니다. 가시는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 혹으로서 재물을 향한 왕국 백성의 태도를 다룬 헌법의 단락에 해당합니다(마태복음 6장 19-34절). 헌법의 그 단란에서 여러 번 "염려스러운" 또는 "염려"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 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생계, 즉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 니다. 세 번째 종류의 흙은 두 번째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염려와 재리의 유혹 때문에 여전 히 흙 안에서 씨가 자라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가시들은 뿌리가 뽑혀야 합니다. 만일 세상 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 우리 마음 안에서 뿌리가 뽑힌다면 씨는 자랄 것입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매우 단순한 것 같지만 사실상 깊고 심오합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 한 왕의 임재 안에서 우리 마음의 참 상태를 드러냅니다. 이 비유는 세상적인 왕래로 인해 굳어진 마음, 감추어진 정욕과 자아와 육, 금세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을 다룹니다. 이들이 길가와 돌밭과 가시덤불입니다. 여러분이 길 가이거나 숨겨진 돌이 있는 흙이거나 가시가 있는 흙인 한, 왕국은 여러분 안에서 자랄 수 없습니다. 자라기 위해서 씨는 좋은 땅에 떨어 져야 합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내 안에 떨어진 씨가 염려로 인하여 열매맺지 못할 까 두렵습니다. 세상 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여 내 안에 떨어진 씨가 열매맺게 하소서. 아멘.
한국(지방)교회
http://www.recov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