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주님께 드림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8-25 , 조회수 (1205) , 추천 (0) , 스크랩 (0)
99. 8. 25 (수)

-고린도 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 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께로 다시 사시기 위 하여 몸값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에 의해 사신 바 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속 하셨으므로 우리는 기꺼이 그분을 위하여 우리의 자유를 잃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므로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값으로 사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 신 피가 그분이 지불하신 대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권리가 있는 이상, 우리는 주님께 속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사셨다는 것에 분명해야 합니다. 그분은 큰 대가를 지불하시고 우리 를 사셨습니다. 그분은 은이나 금이 아닌 그분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 리를 사랑하셨으므로 그분을 섬기며, 주님께 권리가 있으므로 그분을 따릅니다. 구속을 통해 보장된 이 권리가 우리로 자신을 주님께 드리도록 강권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속에 기인한 이 사랑이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리도록 강권합니다. 헌신의 근거는 그분의 사랑뿐 아니라 또한 그분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법적인 권리이며 인간의 감정적인 사랑을 넘어 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기 도 : 사랑하는 주 예수여! 나를 사시기 위해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인하여 찬양합니다. 당신은 큰 대가를 지불하시고 나를 사셨습니다. 오늘 나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 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섬기기 위하여 기꺼이 나의 자유를 잃어버리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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