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에 대한 합당한 태도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8-23 , 조회수 (1066) , 추천 (0) , 스크랩 (0)
99. 8. 23 (월)

-로마서 12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 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 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 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어떤 사람이 자신을 헌신했는가는 그 사람이 합당한 구원의 체험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 다. 만일 우리의 믿음이 주 예수님 안에서 주님께 은혜가 되며 그의 믿음이 하나님께 특별 한 것이 된다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헌신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은 혜를 주시고 긍휼을 주신 것이 주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시고 구원하 신 것도 주님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같은 종을 가지는 것 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런 주님 을 가지는 것 이상 놀라운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헌신이 선택받은 것의 결과임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하나님은 위해 무 언가 희생하거나 혹은 우리 자신에게 어떠한 영광이 있는 것 처럼, 하나님을 높이 올려드릴 수 없습니다. 헌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 님 앞에 굴복시키고 말해야 합니다. "내가 당신을 섬기는 것의 일부분을 차지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 일부분이 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헌신은 희생이 아니라 우리의 영광입니다. 물론 우리가 무언가 희생할 필요가 있지만, 헌신 에는 희생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당신은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당신을 섬기는 것의 일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니 얼마나 영광스럽고 감사한지요! 아버지, 당신의 뜻이 행하 여질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