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1-2절-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 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12장 1절의 "그 때에"는 12장을 11장에 연결시킵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불러서 율법과 종교 적인 규정들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데서 안식하게 했을 당시, 그분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셨고 그분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그것은 안식일을 범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때에 그분의 모든 제자들은 매우 배고팠습니다. 우리가 배고플 때는 언제나 안식이 없습 니다. 안식은 만족을 포함합니다. 여러분이 만족할 때 여러분은 안식합니다. 그러나 만일 여 러분이 만족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안식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제자들이 배고프다는 것을 아셨지만 그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먹을 것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어떤 것을 살 수도 없었고, 어떤 것을 할 수도 없었고, 어디 론가 갈 수도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 예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은 우리를 당신의 안식 안으로 부르셨지만 우리는 배고프고 먹을 것을 구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배고픈 데 어떻게 안식할 수 있습니까?" 제자들은 안식일의 규례를 지키는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규례들은 배고픈 제자들에 게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 예수님은 규례를 지키는 상황에서 밀밭으로 그분의 제자들을 인도하심으로 이러한 규례들을 지키지 않는 데 앞장섰습니다. 이렇게 행하시는 주 님의 의도는 제자들을 안식일을 지키는 규례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밀밭 으로 갔을 때 모든 이들이 짐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만족했습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내가 종교적인 법들과 규례들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부터 나를 구원 하소서. 나는 종교의 규례들로부터 자유로움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나는 진정한 안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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