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함께 잔치함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8-01 , 조회수 (1068) , 추천 (0) , 스크랩 (0)
99. 8. 2 (월)

-마태복음 9장 14-15절-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 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니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 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 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의사와 신랑은 기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의롭다 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는 옛 종교의 바 리새인들을 다루실 때 왕이신 구주는 자신이 병든 자를 치료하는 의사임을 시사하셨습니다 (12절). 또한 금식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는 새 종교의 요한의 제자들을 다루실 때 그분은 자신을 신부를 취하는 신랑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그리스도가 신부를 위하는 신랑이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요한복음 3장 25-29절). 이제 왕이며 구주이신 그 리스도는 그들 중 몇몇에게 이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왕이며 구주이신 그분은 먼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치료했고, 다음에 그들을 혼인집의 아들들로 삼았으며, 결국 그들을 그분의 신부로 취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을 생명을 소생시키는 의사로 적용할 뿐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안에서 누리를 생활을 하기 위해 신랑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분과 함께 슬픈 장례식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쁜 혼인식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그분 앞에 서 금식하고 잔치를 누리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혼인 잔치에서 금식한다면 그것을 우스울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이들이 혼인 잔치를 즐기고 있는 동안에 금식한다는 것은 신랑에게 모욕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는 주님의 지혜를 봅니다. 그분은 그들과 따지지 않았지만 분명히 종교적인 사람들을 정죄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너희 종교인들은 표적을 놓쳤다. 너희는 내가 신랑이요 내 주위에 있는 나의 모든 제자들이 혼인집 아들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 느냐? 그들은 금식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나와 함께 잔치를 누려야 한다"

기 도 : 주 예수여! 내가 슬픈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을 찬양합니다. 종교는 나를 어둡게 만들었지만 이제 나는 사랑하는 신랑과 잔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________에게도 당 신이 당신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잔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