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장 6-7절-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 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 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주님의 구원은 우리의 죄들을 사하실 뿐 아니라 또한 우리를 일어나 걷게 하십니다. 먼저 일어나서 걸은 다음 우리의 죄들이 사함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행위에 의한 것입니다. 오히려 먼저 우리의 죄들이 사해진 다음 일어나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것은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죄들을 사하는 것은 땅 위에서의 권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으 로부터 권위를 위임받고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죽으실 이 왕이신 구주에게만 그런 권위가 있습니다. 이 권위는 천국을 수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은 중풍병자를 걷게 하셨을 뿐 아니라 그의 침상을 들고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전에는 침상이 그를 운반했지만 이제는 그가 침상을 가지고 갑니다. 이것이 주님의 구원의 능력입 니다. 이 중풍병자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주님에게 데려와 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혼자서 집 으로 갔습니다. 이것은 그 죄인이 주님께로는 갈 수 없으나 그 죄인이 주님의 구원에 의해 주님으로부터 갈 수는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중풍병자가 일어나 돌아감을 그가 치료되었 음을 증명하며, 그가 치료되었음은 그의 죄들이 사해졌음을 증명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께서 사람들의 죄를 사하는 권위를 갖고 계시다는 강한 증거입니다.
기 도 : 오, 주 예수여! 당신은 얼마나 놀라운 구원자이신지요. 당신은 나의 죄를 사하셨으 며, 내가 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당신의 은혜로 하게 하십니다. 당신의 구원을 통 하여 오늘도 왕국을 살기 원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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