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25-26上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 워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중보-원문참조)하심이니라 이 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거나 멸망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만일 이 런 경우라면 주 예수님의 기도는 어디에 두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주 예수님이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그만두 더라도 나에게는 여전히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님은 항 상 살아서 기도하시며 그러한 대제사장이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때로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주님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끊임없이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며 살아계십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베드로는 아주 자신있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다 주를 버 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이 후에 베드로는 실패했습니다. 그 전에 주 예수님은 그에게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 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 를 굳게 하라(누가복음 22장 31-32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인하여 베드로는 실패한 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일어섰을 뿐 아니라 그의 형제들을 도왔 습니다. 심지어는 오늘날의 많은 이들도 베드로로 인하여 다시 일어섭니다. 베드로의 회심은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를 항상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기도의 능 력이었습니다. 후에 그가 주님의 말씀을 기억했을 때, 그는 울며 회개했습니다. 이 모든 것 이 주님의 기도의 능력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대제사장이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내가 실패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나 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십니다. 당신의 기도가 나를 붙들며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일으킬 것 입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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