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 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첫 번째로 마태복음 5장 17절의 "완전케 하다"라는 말의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적극적인 면 에서 율법을 지키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분이 땅 위에 사셨을 때 그분은 옛 율법의 모든 방 면들을 지키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십계명을 지키지 못했지만 주 예수님은 그것들을 완전히 지키셨습니다. 그분은 매우 적극적인 방법으로 옛 시대의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그리스도께 서는 율법을 지키셨기 때문에 온전하신 분이 되셨습니다. 그분의 온전하심은 그분으로 하여 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실 자격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소극적인 면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성취하신 두 번째 방법입니다. 우리는 모두 율법을 어기고 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허물은 그리스도의 대속하는 죽음을 통하여 처리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그분은 소극적인 면으로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해 죽으신 우리의 대속물이셨습니다.
세 번째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부활생명을 가져왔습니다. 이 부활 생명이 우리 안으 로 들어올 때, 그것은 율법을 완전케 하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로 더 높은 율법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부활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단지 다른 이들을 살인하지 않는 것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을 미워하거나 그들에게 화를 내지도 않게 됩니다. 이 부활 생명은 천연적인 생명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그것이 사실상 신성한 생명이요, 영원한 생명이요,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 가장 높은 생명은 가장 높은 율법의 요구를 이룹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이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나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고 다만 당신만 바라보면 됩니다. 이제, 나는 부활생명이신 당 신을 누립니다.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생명이 가장 높은 율법의 요구를 이룰 것입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http://www.recov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