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만일 우리가 의를 위하여 목마르고 굶주린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추구하는 그 의로 우리를 만족케 하실 것입니다. 의는 단지 하나님께 의롭게 될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는 옛 율법을 따라서는 안되며 새 율법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보겠지 만 새 율법은 옛 율법보다 훨씬 높습니다. 옛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새 율법은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마태복음 5장 22절)" 고 말합니다. 우리는 단지 살인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우리의 형제에게 화내지도 말아 야 합니다. 이 의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으로는 이 의를 얻지 못합니다. 내적이며 주관적인 이 의는 그리스도 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새 율법의 요구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내가 젊은이로서 마태복 음 5장을 읽었을 때 나는 실망하여, "나는 결코 이것을 해 낼 수 없다. 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더 자라면 자랄수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안에 할 수 있는 생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더욱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서 그분의 왕국과 함께 계신 왕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왕은 우리의 동역을 필요로 하십니다.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름으로 동역합니다. 우리는 "오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인하여 목마르고 굶주 립니다. 주여, 나는 당신으로 충만되기 원합니다."라고 말함으로 동역합니다. 여러분이 이러 한 방법으로 굶주리고 목마르다면 여러분은 만족케 될 것입니다.

6절에 있는 의는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은 능가하는 의, 즉 오직 그리스도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의입니다. 그분이 가장 높은 의를 산출하시는 분이기 때문 에 우리는 그분을 추구해야 합니다.

기 도 : 주여, 나를 굶주리게 하소서. 나에게 당신과 능가하는 의를 추구하는 식욕을 허락하 소서. 주여! 천연적인 생명으로 이 의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오직 내 안에 있는 의로운 분이신 당신만이 모든 요구를 만족케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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