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 죽음과 부활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5-15 , 조회수 (1265) , 추천 (0) , 스크랩 (0)
99. 5. 15 (토)

-마태복음 3장 6절-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로마서 6장 3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마태복음 3장 5절과 6절은 많은 이들이 요단 강에서 그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한에게 침례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에게 침례 주는 것은 그들을 물 속에 잠기게 하는 것, 즉 장사하는 것인데 그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침례자 요한이 이렇게 행한 것은 회개하는 자마다 장사 지낼 수 밖에 없음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옛사람을 끝냄으로써 생명을 주는 분인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지는 부활 안에서의 새로운 시작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므로 요한의 사역 다음에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요한의 침례는 회개한 사람들을 끝냈을 뿐 아니라 생명을 위해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습니다. 성경에서 침례는 죽음과 부활을 의미합니다. 물 속으로 침례받는 것은 죽음 안으로 넣어져 장사되는 것입니다. 물로부터 일으켜지는 것은 죽음으로부터 부활함을 의미합니다.

언제든지 누가 침례자 요한 앞에서 회개하면 요한은 그를 물 속으로 넣었습니다. 회개한 사람들을 침례 줌으로 요한은 그들과 그들의 모든 과거가 끝나야 하고 매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매장은 끝이 아니었는데, 이는 매장이 언제나 부활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장은 한편으로 끝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또한 싹트는 것입니다. 요한이 침례로 끝낸 사람들을 요한 안에서가 아니라 요한 뒤에 오시는 분 안에서 부활될 것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침례를 통하여 나의 옛사람들 끝났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는 당신의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_________도 당신을 받아들이고 침례 받음으로 부활안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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