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고린도 후서 4장 18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을 실체화합니다. 나의 눈은 모든 풍경과 색깔들을 실체화합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동안에, 듣지 못하는 형제, 자매들은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지 나의 입이 움직이는 것을 볼 뿐입니다. 나는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실체화하지 못합니다. 나에게 실체가 있지만, 그들에게 실체화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만질 때, 우리는 그것이 부드러운지 딱딱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코는 나쁜 냄새와 좋은 냄새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혀는 단맛과 짠맛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실체화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있는 것을 실체화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한낮의 꿈이나 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이미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모든 영적인 것들은 이미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역사를 그분의 말씀 안에 두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실체화할 수 있습니다.

사도는 우리에게 믿음의 기능이 영적인 것들을 실체화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영적인 것들을 그분의 말씀 안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것들로 충만합니다. 심지어 "영원"이라는 말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의 기능은 영적인 것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영적인 것들을 실체화하는 믿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적인 것들을 말씀 안에 두심으로 내가 영적인 것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믿음에 의해 당신의 말씀 안에 있는 것들을 실체화할 수 있도록 나를 더 훈련하소서. 아멘.

한국(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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