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2-3절-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부르심 받은 사람으로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그들의 역사를 의지하지만, 부르심 받은 자들은 자신의 역사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타락한 사람은 누구도 하나님 보시기에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족속으로부터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 받은 자들은 그들 자신의 노력을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의뢰합니다. 아브라함과 믿는 모든 이들은 이와 같습니다. 믿음에 속한 그들은 믿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라디아서 3장 9절)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은 그 영의 약속(갈라디아서 3장 14절)으로써 믿는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실제와 실제화인(갈라디아서 3장 2절) 그 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의해 의롭게 되고, 그들의 영원한 분깃인 그리스도 안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안에 있는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을 믿는 것은 그분과 연합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타락한 족속으로부터 부르심 받았으며 주님과 연합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모든 아들들은 이처럼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야 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요 달리 말해서, 우리가 아브라함의 씨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하며 그리스도와 연합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거부하고 그리스도를 모든 것으로 취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이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부르심 받은 사람으로서 오늘도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주여! 나는 당신께 속했으며, 당신과 연합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모든 것으로 취하도록 나를 더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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