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의 아들은 신부를 영접했으며 다윗의 아들은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신부는 성전이요, 성전은 신부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아들이요 다윗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그분은 자신을 죽음에 이르도록 드리셨고 부활하셨으며, 지금 그분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계십니다. 또한 장래에 그분은 신부를 영접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또한 지혜를 말하셨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모든 나라들에게 가져 오셨습니다. 그분은 이 모든 것들을 성취하실 분입니다. 사복음서에서 우리는 이 모든 여섯 방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들은 그리스도가 왕국을 상속하기 위하여 오셨으며, 그가 자신을 죽음에 이르도록 드리시고 부활하셨으며, 지혜의 말씀을 하셨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져 왔으며,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고 계시며, 신부를 영접하기 위하여 오실 것을 계시합니다. 그리스도는 진실로 참 이삭이시며 참 솔로몬입니다.
다윗의 아들로서 예수는 유대인들에게 커다란 축복이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아들로서 그분은 모든 이방몬으로서 교회를 건축하고 계시며 참 이삭으로서 교회가 예비되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보여주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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